| ■ 하늘과..에서 조망한 저녁노을 |
| 하늘과바다사이 (Homepage) |
2005-05-27 14:12:34, 조회 : 2,160, 추천 : 11 |
- Download #1 : sukyang.jpg (365.1 KB), Download : 8, Download : 8
서해안 태안군 신두리, 밀려오는 파도와 낙조 충남 태안군의 서해바다에는 해넘이 명소들이 여럿이다.
그중 가장 최근의 명소라면 신두리를 꼽을 수있는데, 3.5km에 달하는 드넓은 ㄱ자 형 해변에 석양이 지는 풍경은 광대하고 아름다워 여행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잔잔하던 신두리의 바다는 11월부터 거세지기 시작하여 한겨울에는 동해보다 파도가 드세다.
이러한변화는 10월말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중국 산동반도에서 불어오는 거친 북서풍이 바로 그 원인인데,거센 바람에 높은 파도를 만들며 철썩대는 색다른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바람이 만들어낸 또 다른 장관은 국내 최대규모의 사막이자, 유일한 사구(모래언덕 해변), 신두리사구이다. 해변 북서쪽에 자리한 약 800m 폭의 이 사구는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할뿐 아니라 각종 희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신두리 바닷가는 현재 종합휴양지로서 개발하는 중인데,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펜션형 리조트인 하늘과바다사이해양리조트 단지별로 개발 현재 1,2,3,4단지가 해변을 따라 들어서있어 편리하고 깨끗한 숙박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빨갛게 물드는 낙조를 감상하고, 밀물때면 펜션의 창문 앞까지 밀려들어오는 파도를 느끼며, 바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작성시기 불명)
▷문의: 041-670-2761(태안군청 문화관광과)
하늘과바다사이리조트 www.sky-sea.co.kr
정보제공자: 한국관광공사 사이버기자, 홍의경(이메일 info@mail.knto.or.kr)
|
|
|
|
